'행정명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보건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2명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해 9. 16.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고발된 A.B씨는 순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촉 접촉자로 8. 25.부터 9. 6.까지 2주일간 보건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낚시를 다녀오는 등 무단이탈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앞으로 순천 경찰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격리장소 무단이탈이나 격리조치 거부는 중...
순천시(시장 허석)가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라 행정명령을 통해 운영이 제한됐던 일부 시설에 대해 5일부터 운영제한을 해제한다. 순천시장(허석)의 코로나19 관련 순천시민 담화문 /사진=순천시 허석 순천시장은 4일 오전 10시 담화문을 통해 “중·저 위험시설 및 주요 관광지 운영중단을 9월 5일 토요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프집, 스터디카페와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은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
순천시가 3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추가 발령했다. 행정명령 대상은 견본주택, 호프집 유형의 일반음식점,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형 카페로 30일부터 상황해제 시까지 효력이 발생한다. 견본주택과 호프집 유형의 일반음식점은 1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스터디 카페는 학습형태의 카페운영은 금지되고 일반 카페형태로만 운영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포장과 배달 판매만 가능하다. 위반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명령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
광양시는 31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광양 7번(전남 53번) 접촉자 1명이 오늘(8월 31일) 8시 15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라며, “8월 21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하였고, 해제 전 검체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광양 19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금호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확진자는 8월 17일 저녁 청풍한우에서 금호식당 종사자들과 식사를 하였고, 자가격리 ...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25일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운영 중단 대상시설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집단운동(줌바, 태보, 스피닝 등), 방문판매, 목욕탕, 사우나, 게임장, 오락실, 뷔페, PC방, 학원, 체육시설, 키즈카페 등이다. 어린이들과 학생들 보호차원에서 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명령 위반자에 대하여는 300만 원 이하의...
허석 순천시장이 24일 대시민 긴급 담화문을 발표했다. 순천에서는 지난 20일 5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최근 나흘사이에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허석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순천의 인구는 서울의 40분의 1 수준으로 순천의 4명은 서울의 160명, 순천의 16명은 서울의 640명에 해당한다.”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숫자까지 고려하면 대유행에 버금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더 확산되면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면서, “모...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에게 드리는 발표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어제 저녁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한 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우리지역에서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8.19일 확진된 서울거주자의 접촉자로, 60대의 우리시 금호동 거주자입니다. 8월16일 17시 30분경...
광양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 입국자 1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해 16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고발된 A씨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입국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커피숍을 다녀와 광양보건소와 경찰의「자가격리자 합동 점검」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앞으로 광양경찰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3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 만...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여수맘카페 회원과의 사랑방 좌담회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여수시장과 맘카페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2일 오후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여수맘카페 회원 17명과 사랑방 좌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
순천시는 2020년 6월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차 상생지원금을 지원한 이후 2차로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게도 50만원씩의 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청 전경/사진=순천시 ‘종교시설 상생 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명령대상시설 중 하나인 종교시설에 경제적 도움을 위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