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11. 21.(화) 순천 월등면 망룡리 마을회관을 찾아 실종신고된 60대 여성 실종자를 조기 발견한 이영복님과 망룡리 마을 주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실종자는 19일 새벽 3시경 자택을 걸어나온 뒤 실종 신고되어 경찰에서 20일 오전 8시경까지 경찰 헬기까지 동원되어 수색중에 있었다. 이 날 발견이 되지 않았다면 저체온증으로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었으나 망룡리 마을 주민 30명의 수색 참여하여 민·경 합동 수색 도중 다행히 발견해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순...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택시기사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13:00경 고흥에서 순천까지 택시에 탑승한 보이스피싱범을 112에 신고하여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다. A씨는 “보상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범인검거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이와 유사한 사례를 택시기사분들과 공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남희 서장은 “전화금융...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화폐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 홀로그램 제조기업이 일본 전범기업으로 의혹이 제기된 토판(前 토판 인쇄, Toppan printing)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진 의원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는 전자여권의 표지가 토판 기업의 제품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알려져 비판이 있었으나, 화폐에 사용되고 있는 홀로그램마저 토판 기업이 제조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고용진 의원...
최근 관내에서 1억원 가량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은행 직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는데 하마터면 클릭 한번 잘못해 노후자금으로 마련해 놓은 돈이 없어질 수도 있었던 심각한 상황이었다. 2006년 첫 보이스피싱 피해가 신고된 이후 2021년도에는 총 피해금액이 7,744억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했으나 특별대책을 추진한 결과 2022년에는 발생건수와 피해금액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상태라고 하지만 피해는 여전하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 그리고 ...
순천경찰서 왕조지구대(대장 심태식)는 16일 저녁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순찰을 실시한 배경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해 시민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순찰활동을 강화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 덧붙였다. 이날 순찰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통장 등 협력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지역인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2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심태식 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는 경찰뿐 아니라 시민 등 구...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14일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중밀집장소 흉기난동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광양경찰서ㆍ자율방범연합대ㆍ광양시청ㆍ광양시의회, 광양교육지원청ㆍ학부모연합회 등 협력단체 150여명과 광양경찰서장, 광양시장,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여하여 취약지역을 순찰하였다. 특히, 여름철 사람이 많은 미관광장23호 주변상가 합동순찰과 함께 안전사각지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순찰은 다중밀집장소 흉기난동 범죄예방을 위한 위력순찰...
보험사기란 보험사고의 발생, 원인 또는 내용에 관해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타인의 사고 등을 유도해 사고를 발생시킨 후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는 보험사기의 범죄는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광양경찰서 최관중 경감 보험사기 유형으로는 자신이 이미 진단받은 병명을 숨긴 후 보험을 가입하는 사기의 보험계약 체결, 고의적으로 사고를 조작해 부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사고의 고의적 유발행위, 사고피해를 과장하는 수법으로 과도...
금일 오후 2시 27분 광양시 중동 소재 성호2차 아파트 승강기에 탑승한 어린아이가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10분 후인 38분에 주민이 7층에서 탑승하여 또다시 갇히는 사고로 이어졌다. 노란 비상벨은 신호는 가지만 연락두절이고, 관리사무실에서는 승강기번호로는 위치 파악을 못함 승강기가 털겅거리며 오르내리고 문은 열리지 않아 안에 갇힌 주민은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승강기 안 비상벨을 서너차례 눌러도 승강기 관리회사와 통신이 안됐...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 9(월) 07:00~09:00 주삼동 도종건설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아침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숙취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감지 2건 중 정지 1건(0.050%)와 수치미달 1건(0.014%)를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앞으로도 출근시간인 오전 7~9시에는 관공서나 회사 밀집지역 등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을 하는 숙취 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반주 운전을 단속하...
27일 여수해경 따르면 지난 26일 밤 8시 57분께 여수시 연도 동방 약 17km 해상에서 19명이 승선해 있던 56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 호 선수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로 외국인 선원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7척과 구조대, 소방정 1척을 급파해 현장 도착 직후 화상 환자 2명을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화상 환자는 인도네시아 선원들로 B(46, 남) 씨는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었고 C(40, 남) 씨는 얼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