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명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도는 내일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을 코로나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대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운영기간에 따른 도민 호소문 그동안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우리 도는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가 2.3명으로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5월 들어 동부권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이후 15.8명까지 높아졌습니다. 확진자 발생이 가족모임, 직장 등 일상생활 모든 장소로 확대되면서 코로나 확산세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지속했음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자 엄중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민‧관 공동대책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해법 찾기에 나섰다. 여수시는 1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응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지역 내 확산 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의료계, 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책위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해룡 여수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병훈 여수경찰서장과 의사회‧약사회‧5개 병원...
순천시에서 지난 9일과 10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5월 중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325~327확진자는 기침·몸살 등 증상 발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순천 325번 확진자는 최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순천326·32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인근지역인 여수, 고흥 등 코로나19 감염 위기상황에서 동일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고흥 도양읍민회관과 여수 사랑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영록 지사,여수 고흥 코로나 감염증 대응 현장 방문/사진=전남도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2일 이후 지역감염이 지속되는데다 8일 하루 동안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집단 확산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5월 들어 고흥에선 42명, 여수에선 46명이 각각 확진됐다. 김 지사는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대해 3월 29일~5월 14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지원한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다.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제한을 폐지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기업도 지원하며, 일반업종 유형에 대해 연 매출액 한도를 4억 원 이하에서 10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해 대상자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또...
순천시는 상주 BTJ 열방센터 및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에 대하여 진단검사 행정명령를 12일 발령했다. 순천에서는 연초부터 상주 BTJ 열방센터 및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로부터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이를 통한 가족간 접촉으로 6명의 확진자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재확산 방지 및 신속한 추적 관리를 위하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에 따라 상주 BTJ 열방센터 및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는 14일 목요일 18시까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확진된 경우에는 고발 등 불이익 처분을 ...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11일부터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아 이행한 소상공인과 매출감소 일반업종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유흥주점·감성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 360여개 업소에는 300만원, 식당·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 4,100여개 업소에는 200만원이 지원된다. 매출감소 일반업종 소상공인은 2020년 연매출 4억...
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BTJ열방센터, 인터콥 선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국에서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5일 순천시 관내 장례식장에 이들의 조문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순천시청 전경/사진=순천시 이번 행정명령으로 BTJ열방센터, 인터콥 선교회 관계자는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순천시 내 장례식장 6곳의 조문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최근 타지...
순천시(시장 허석)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확진자와 교회 등을 고발하였다. 순천시 보건소 전경/사진=순천시 순천시는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없이 조사를 회피하고 고의적으로 사실을 은폐·누락한 확진자 1명을 감염병예방법 제18조 위반으로 지난 3일 고발하였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주BTJ열방센터를 방문하였음에도 방문사실을 숨기고, 조사를 거부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행정명령에 ...
허석 순천시장이 3일 오전 영상담화문 발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알파) 행정조치를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2단계+α(알파) 행정명령은 지난 2일 발표된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식당,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5명부터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식당에서도 5명부터의 예약 및 모임이 금지된다. ▲호텔·리조트·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예약이제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