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4일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가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의 숨은 가치를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여수광양항만공사, 와인동굴 등을 둘러보며, 광양의 자연과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부인회 등 13개 단체로 이루어진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제1회 동.서천 낭만길 걷기’, ‘김밥나눔 캠페인’,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여성·아동친화도시 위...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5월 23일(목) 13시 30분 광양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FTA활용지원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관내 수출입 업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실무 및 무역계약 FTA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세법인 청우의 최권수 관세사를 초청하여 무역의 개요, 수출입의 흐름, 무역계약 실무, 인코텀즈 2010, 대금결제, 무역운송 실무, FTA활용 및 대응방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입 담당자가 직접 활용 가능한 교육을 중심으로 실...
중국 베이찡 중관촌의 따이지엔 사회조직연합회 비서장과 도시공정연구원 유한공사 리우쓰잉 부사장 등 핵심 관계자 일행이 5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다. 중관촌은 2만 2천 여 개의 첨단기술기업이 입주해있으며,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중국의 유니콘 기업 중 절반이상이 모여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러지고 있으며 매년 6천 여 개의 창업이 이루어지는 창업의 산실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순천시의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조성’과 관련하여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와의 ‘창업생태계조성 및 교류활성화’를...
여수관광 SNS 기자단이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연말까지 여수관광정보를 생생하고 발 빠르게 홍보할 기자단 20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자단은 20에서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과 파워블로거, 사진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여수시 축제와 행사, 관광정보를 SNS에 홍보한다. 특히 기자단 중에는 한국생활 10년 차 중국인 기자가 포함돼 있어 해외 홍보까지 가능해졌다. 시는 지난달 2주에 걸쳐 기자단을 모집했고, 전국에서 백여 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됐다. ...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제1회 아주경제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경제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민일보해외판,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수상 분야는 총 7개 분야로 문화관광, 지방자치분권, 글로컬, 복지행정, 교육, 혁신, 치안행정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2개 지자체에 대한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 등 사회적 책임지수와 통계청?행정안전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여수시는...
광양시는 4. 11.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차 가공한 당절임 매실을 스위스 제약회사 ‘스트라젠’에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로 첫 수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당절임 매실 수출은 지난 3. 11. 광양시와 스위스 제약회사 ‘스트라젠’은 매실건강기능성식품 원료 안정적 공급과 구매, 매실식품 국내외 시장개척 및 홍보 등 매실식품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트라젠’은 의약품를 비롯해 매실식품 등 건강 기능성식품을 생산하고 있고 제약회사로, 유럽과 미국,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9일 일본 크루즈선사인 피스보트의 3만5천t급 ‘오션드림호’가 여수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일본 고베항을 출발해 이날 여수항에서 하선한 오션드림호의 관광객 1천여명(승무원 500여명 포함)은 여수 오동도를 비롯해 순천만 국가정원 등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공사는 올해 ‘오션드림호’를 시작으로 총 7항차의 크루즈가 2만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여수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첫 입항 관광객인 가와구치 요시미(71세·오사카)씨는 “2년전 여수를 방문한 기억이 너무 ...
광양시가 지난 4. 5. 러시아 카스피해 연안 항구도시 아스트라한(Astrakhan)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현복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 대표단의 4. 3. ~ 4. 8. 러시아 방문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 양 도시의 인연은 2018년 8월 주러시아한국대사관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호 의견 교환을 거쳐 우호도시 협약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주러 한국대사,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아스트라한주지사 등 양 도시 관계자와 축하 내?외빈,...
봄꽃 향기 날리는 여수로 해외크루즈 관광객이 몰려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여수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 크루즈는 일본 1척, 대만 5척, 미국 1척, 총 7척으로 탑승객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크루즈 3척에 6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 오는 4월 9일 일본 피스보트사에서 운영하는 3만 5천 톤급 OCEAN DREAM호가 가장 먼저 여수항에 닻을 내린다. OCEAN DREAM호는 승객 1422명과 승무원 520명 ...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포스코의 스카이큐브(PRT) 일방적 협약 해지와 순천시민을 상대로 1367억원의 보상 청구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허 시장은 “거대기업 포스코의 횡포에 적극 맞서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스카이큐브는 당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운행하기로 했는데 2014년 4월에야 실제 운행을 하는 등 첫 시작부터 신뢰를 잃었었다. 당시 포스코 자료에 의하면 “스카이큐브는 신성장 산업으로 다른 지역으로, 해외로 판매하기 위해 영국의 벡터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