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달 31일과 1일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구를 찾아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이 충분히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한려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에 방문한 권오봉 여수시장/사진=여수시 지난 1일 문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에 방문한 권오봉 여수시장/사진=여수시 권 시장은 이틀간 한려지구와 문수지구...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5일「사람과 공존하는 여수항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청 3층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문가, 100인 시민추진위원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현장 참여하고, 시 공식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전 시민에게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여수항 미래 100년 비전을 모색하고, 여수항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 과제들이 제시됐다. 기념사업에 대한 간단한 추진상황 보고 후에 관계기...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순천 조곡지구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복주택사업은 조곡동 204-2번지 일원 3,118㎡ 부지에 임대료가 저렴한 임대아파트 약 140호를 건립할 계획으로, 2022년 상반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5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사업부지 확보, 주택건설 인·허가 등을 지원하게 되고, LH는 설계·시공, 주택공급 및 운영 등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
29일 순천시장(허석)은“30만 자족도시, 느리더라도 29만 순천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미래 순천의 밑그림을 순천시민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 민선 7기 3주년 언론인브리핑 허 시장은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함께 지난 3년의 소회와 앞으로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7월 취임식 대신 태풍현장에서 시작한 민선 7기의 여정은 시민들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광장으로, 골목...
순천시(시장 허석)는 17일 허석 시장 주재로 저전골 도시재생뉴딜 현장을 찾아 활력 넘치는 간부회의를 열었다. ‘정원을 품은 비타민 커뮤니티’라는 이름의 저전골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최초 학교재생을 위해 순천남초등학교 내 생태놀이터와 스마트안심 통학로 조성, 학교 내 빈 건물 주민공유공간 조성, 공유경제복합시설과 셰어하우스 건립 등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정원마을 특화를 중점으로 2018년부터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더불어 마실길 정원(띠정원), 이웃사촌 정원 등 개방형 ...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부읍성 남문터광장, 문화의거리 등 원도심 일원 6곳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주요 공공장소 및 관광지, 시내버스, 승강장 등 약 500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데 이어, 최근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에게 개방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을 비롯해 문화의거리, 한옥글방, 서문안내소, 공마당길, 안력산의료문화센터 주변에 추가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통했다. 공공 와이파이는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여수시가 생활 SOC가 열악해 인구 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낙후되고 쇠퇴한 도심 취약지구에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수시 광림지구 새뜰마을 사업으로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인 커뮤니티센터(사진 중앙 건물)가 들어서고, 노후주택 수리와 소방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가 크게 개선됐다. /사진=여수시 여수시 충무지구 새뜰마을 사업으로 주민들이 충무새뜰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누룽지초콜릿, 생강청, 편강, 천연비누, 자운고연고 등의 제품...
지난 1971년~1989년에 광양 일부 농민의 주된 소득원으로 번성했던 양송이 재배사를 30여 년동안 방치하고 있다. 광양읍 개성 마을 회관 옆 개성길 16-11 일원이 쓰레기 야적장으로 변모되므로 광양시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에 먹칠을하고 있음은 물론 하절기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에 시민은 농촌 지역사회 문제에 적절히 대응 하지 못한 광양시 행정에 아쉬움만 커져간다..... 광양시는 광양 전역에 건축된 옛,양송이 재배사를 전수조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를 간절히 촉구한...
광양읍이장협의회(회장 김선호)는 11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원도심 지역내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협의회는 “광양읍 원도심은 1995년 광양시 출범 후 상권 이동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되어 도시 기능이 쇠퇴하고 일반 상가와 노후 주택이 밀집한 도시라는 허울속에 오지 아닌 오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양읍은 원도심이 형성된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소방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화재 진압이 어렵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쓰레기 및 오폐수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광양시 광양읍발전협의회(회장 이정찬)와 광양읍청년회(회장 최정현)는 5월 3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소방도로 개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95년 광양군과 동광양시의 통합으로 광양시가 출범하면서 행정 중심이 동광양권으로 급격히 이전되어 광양읍의 인구감소, 빈점포발생, 도시외곽 개발로 읍중심권은 쇠퇴하며 도시기능이 낙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읍 칠성리, 목성리, 인동리 등 원도심은 신도시 기능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일반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밀접하고 있어 노후 주택이 70%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