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3일 해양레저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여수 마린스쿨’의 올해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마린스쿨에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과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다룬다. 2개 과정은 각각 4개 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조종면허는 1급 50명과 2급 100명을, 인명구조는 100명을 모집해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교육한다. 각 기수마다 접수기한과 모집 우선순위가 달라 참여를 원하는 19세 이상 여수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집은 기수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시간·시설인원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접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대상은 2021년 10월 1일~12월 31일 집합금지·영업시간·시설인원 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해 매출액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또한, 이번 손실보상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피해를 보전해 주기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80%에서 90%로 상향했다. 하한액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지난해 3분기 ...
광양시는 지난 2일,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김경호 부시장, 국·소장, 직속실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라남도 읍면동 현장행정 강화 평가’에서 광양읍이 ‘대상’을 수상하고, 광양시의 3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도비 24억 원 확보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국정 정책과 도정 방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5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종호 광양읍장의 주재로 68개 마을 이장님들과 2월 2차 이장회의를 갖고 읍장 부임인사에 이어 시정 현안과 홍보사항 안내, 마을별 건의사항 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장회의는 ▲신임 광양읍장 부임인사 ▲전입 직원 소개 ▲도·시의원 인사 말씀 ▲시정 주요시책 설명 ▲마을 건의사항 수렴 ▲읍장 당부말씀 ▲이장협의회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안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혜자 신청 안내 ▲여권 온라인 재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25일 순천시가 밝힌‘순천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우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1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위한 추경 예산이 통과되어 23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시점에 지자체에서 중복 지급하는 것이 시기 적절한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 소상공인이 아닌 일반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문제를 고려 어느 때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 의장단은 “비록 늦었지만 재난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시민 여러분 생각에...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역 자영업자에 총 3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2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순천의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영업자 재난지원금은 순천시 지역 내 약 1만 5천여 개 업소에 총 300억원 규모로, 가장 타격이 컸던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여행업 등에는 300만원, 식당·카페, 학원과 실내외 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상점·마트, 이미용업, 숙박시설, 운수업 등 영업제한이 가해졌던 ...
광양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2차 방역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신청접수를 지원한다. 2차 방역지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를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체당 300만 원이며, 다수 사업체 운영 시 최대 4개 사업체에 대해 지급단가를 차등 적용해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해 2022년 1월 17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소기업·연...
순천시(시장 허석)는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 순천에는 현재 3곳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51명의 중증장애인들이 근로하며, 화장지·원두커피·방역소독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근로자 대부분이 심한 지적장애,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증장애인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취업의 문을 통과 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시는 현재보다 2배 많은 100명의 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판로개척과 마케팅...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은 지난 9일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의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남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태균 도의원(광양) 전남에는 산부인과가 59개소, 산후조리원은 13개소이다. 그 중 공공산후조리원은 3월 순천에 운영 예정인 1곳을 포함해 나주, 강진, 해남, 완도, 로 현재 5개소뿐이다. 전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 둘...
여수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의회 동의를 거쳐 올해 한시적으로 ‘개인분 주민세 전액을 감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오는 7월 1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다. 감면액은 개인분 주민세 1만 1천원 전액이며, 전체 감면액은 지난해 기준 11억 1,400여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주민세 감면은 시민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처리되며, 감면을 받는 모든 세대주에게 8월 주민세 고지서 대신 감면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