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순천시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국가와 순천시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순천시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약 34,661곳이다. 조사항목은 총 10개로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이 포함되었고, 올해 조사에는 사업장 운영장소, 법인명 2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라남도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함에 따라 설 연휴 전 공무원 비상 근무를 통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전 도민 긴급멈춤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26일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설 명절 전 도민 코로나 긴급 멈춤 운동 동참 도민 호소문 발표/사진 =전남도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하루 평균 30명 수준이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변이 이후 9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 24일부터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 상...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1월 24~26일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부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섰다. 농·축산물 단속품목은 국산·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와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9개 품목이다. 특히 설을 맞아 농·축산물, 가공품, 제수․선물용품 등의 유통량이 급증하는 5일시장, 상설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혼합 판매 등 위반행위를 단속하며, 농...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를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단속대상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음식점 등이며 과일류, 산채류, 육류 등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이 주요 대상품목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한 행정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계도할 방침이다. ▲원산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40여 곳에 노사합동으로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 3천매를 전달한다. 특히,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섬마을 등 도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신규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설립 이후 11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직접방문은 최소화 하고 지정기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성현 ...
여수시가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총 16개 업종이며,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21.12.3.)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장,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이다.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인용해 방역패스 도입을 정지한 학원 및 독서실도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2021년 12월 3일 이후 방역물품을 구입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월 6일까지 방역패스 의무도입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을 신청·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6일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의 방역패스 제도 도입에 따라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으로, 방역 관련 물품 구매비용을 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12월 3일 이후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증 필수) 등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전라남도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도민 방역 동참 호소문을 발표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실천을 당부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 특별 방역 도민 호소문 발표/사진=전남도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도내에서만 최근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220명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자별로 지난 6일 124명이 확진된데 이어 7일에도 96명이 감염됐다. 7일 발생한 ...
전라남도가 최근 목욕장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방수마스크 긴급 지원에 나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도내 영업 중인 목욕장은 325개소이고, 영업주 및 종사자는 총 1천466명이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인 목욕장의 세신사 등 종사자가 탕 안에서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져 마스크 착용을 아예 꺼리는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최근한 달간 목욕장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38명, 광양 17명, 무안 12명, 영광 10명, 해남 6명 등 총 83...
◇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최저 빈곤문제 해결 ◇ 주거급여 대상 대폭 증가로 주거 안정 효과 톡톡 ◇ 코로나19로 장기입원 총 진료비는 증가, 재가 의료급여 대상은 진료비 감소 ◇ 저소득층 고용안정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및 자산형성사업 매칭 지원 ◇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포용적 사회서비스 확대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기본생활 지원 강화를 위한 복지투자가 일상생활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실물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