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한 50일간의 ‘시민과의 열린 대화’ 대장정에 나선다.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건설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5일 중앙동에서 시작, 6월 3일 화정면을 끝으로 27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질문을 받고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거문도의 ‘거문마을’ 일원이 11일 국가등록문화재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 예고됐다. 이번 등록 예고된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삼산면 거문리 35 외 104필지 (26,610㎡)로, 거문도 사건 등 여수지역 해양 도시 근대생활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또한, 영국군이 머물렀던 거문도 내항, 근·현대기 상가주택, 영국군이 개발한 큰 샘, 근대 의회의 역사를 알려주는 구 삼산면 의사당 등 그 당시의 마을 평면이 현재까지도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역사·문화·생활·건축적으로 그 가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종...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19기 여수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여수시농업인대학’은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인력육성을 위한 장기 전문교육으로 농업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과정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19기는 오는 9월까지 9개월간, ▲농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치유농업반, ▲농작물 재배 기초를 다루는 소득작물 기초반 2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39회차로 과정별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보는 실습교육,...
한국바스프(이운신 여수공장장)가 여수산단 내 지역인재 채용 협약 동참 24번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왼쪽 정기명 시장, 오른쪽 한국바스프(주) 이운신 여수공장장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수시와 한국바스프(주)가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과 이운신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 인구 증가 시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중모금액이 도내 최초 30억 원을 달성함에 따라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 김동극사무처장, 오른쪽 정기명 시장 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시장실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가 여수시에 희망2024나눔캠페인과 2023년 연중 모금에 적극 참여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수시의 2023년도 총 모금액은 3,151,415천원으로 이는 지역사회의 개인, 기...
올해도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급증이 전망되는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하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빠른 채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서울‧경기권 여행사, 유관기간 등 총 130여명을 초청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설명회 장소를 수원으로 결정함에 있어, 그간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집중한 홍보를 수도권 인접 경기권까지 범위를 확대해 올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적극 나선 것. 지난 26일 첫날은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정기명 여수시장이 2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정기명 시장, 세 번째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양관광휴양도시’ 및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역현안 사업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코자 함이다. 특히 2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지방교부세 및 자체 세입 감소 등의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으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국동임시별관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정 시장의 시민소통 대표적 경로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의 일환으로 대상을 직원까지 확대, 직원과 더욱 소통해 시정성과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그간 청사 분산으로 결재 등 업무처리 지연, 청사 간 직원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국동임시별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편안한 분위기 속, 식사자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광, 수산, 어업, 섬발전지원, 상하수도, 차량관리 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수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미래형 수산업으로의 대전환에 나섰다. 기후변화와 일본 원전오염수 방출 등 여러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는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안전성 확보를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 확대 ▲AI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첨단 양식산업 육성 ▲어촌 개방성 확대로 어촌소멸 위기 극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산업은 과거로부터 여수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남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