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광양시 황금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바람이었던 통합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동용 국회의원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황금지구 통합학교 신설에 관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했다. 제시한 조건은 “통합학교 완공 전까지 골약초·골약중에 분산배치 되는 황금지구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건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황금지구 내 유초중 통합학교의...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전남 동부권 당원 연수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윗줄 왼쪽부터 김종운 위원장(나주화순), 추우용 위원장(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전 국회의원), 김화진 위원장(전남도당) 이날 연수회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고영호(여수갑), 임동하(여수을), 천하람(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추우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협위원장, 이세은 순천시의원과 당원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회에서 이정현 전 ...
광양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별관 재개관 및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도서관 별관 1층 하루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8월부터 경찰청은‘악성사기 척결’을 위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특별 단속에 나섰다. ‘악성사기’란 전세 사기,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 서민의 경제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7대 범죄를 일컫는다. 그중 300억 원에 가까운 피해액이 발생한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처럼 부동산 사기는 피해액이 수백억대에 이르며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낳는다. 그런데도 경기 불황을 틈타 사업을 포기한 자영업자나 가게를 내놓은 사람들의 부동산 사기 피해가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니 부동산 사기의 유형과 예방법을 숙지하여 피해를 보는...
서동용 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이 태풍 대비를 위해 광양시를 지난 5일 밤 급히 방문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역대급 초대형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른 행보라 풀이된다. 서 의원은 다행스럽게 큰 피해 없이 영향권에서 벗어난 것을 안도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서동용 의원 밴드 공지 글] 초대형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데 그냥 서울에 있을 수는 없어 저녁 약속에 불참하고 어제 오후 급히 내려와서,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광양소방서, 옥곡면 사무소 등을 ...
임차인의 보증금을 수시로 반환하지 않아 집중관리대상에 포함된 임대인 중 상당수가 여전히 임대사업자로서 각종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회재 의원 보증금 미반환으로 임차인에게 피해를 준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말소시켜야 하지만, 전세보증사고일 경우 이를 제재할 근거가 없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HUG가 집중 관리하는 ‘나쁜 임대인’ 186명 중 114명이 여전히 ...
지금 우리나라는 주식·코인시장에서 큰 돈을 얻고자 하는 투자열풍이 한창이다. 이러한 투자 열풍 속에서 경기가 불황일수록 극도로 증가하는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자칭 주식전문가들의 ‘리딩방 사기’와 같은 투자사기범죄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구례경창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송윤정 20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 5643건으로 전년 3148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리딩방’이란 오픈채팅방이나 유튜...
광양시 성황 도이지구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추진 과정에서 행안부의 투자 재 심사 절차 무시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는 인사가 좌우한다”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위한 62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다행”이라며 “손실보전금이 조속히 지급돼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손실보전금이 빠르면 오늘부터 지급되고 6월 안에 80%를 지급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지만 행정 절차 등을 감안하면 늦어질 수 있다.”며 “시장에 당선돼 7월 1일 취임하면 손실보전금 지급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정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