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보호복 착·탈의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증진과 : 보건의료인방역대응력향상을위한교육을실시하고있다. 전라남도가 화순에서 운영한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을 지난 6월 30일 종료함에 따라 해외입국자 관리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로부터 보건의료인들의 자기보호와 대응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레벨D 보호복, 고글 등 개인 보호구를 직접 착·탈의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에 입항하는 모든 선박 하선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특별입국 검역조사 시설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이 전 세계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항만검역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여수신항 통선장과 광양항 관용선부두 등 2곳에 검역조사 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이 시설은 국립여수검역소에서 시행하는 승선검역과 함께 선원 하선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공사는 사무실 및 특별검역용 컨테이너 4기, 선박 하선자 대기...
광양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여행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 농촌체험농장 2개소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장은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새싹삼을 재배하는 ‘삼무루지 새싹삼(대표 황재익)’과 자연 속 놀이도서관인 ‘농부네 텃밭도서관(대표 서재환)’ 2개소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소모임 체험프로그램 운영, 응급처치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식사 시 개인접시 제공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한 사업장을 대상...
광양시는 ‘2020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 참여기업 2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기술고도화와 사업화,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부터 매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술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지원, 공정개선, R&D 기획지원, 시험분석, 지식재산권 획득...
광양시는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탄소포인트제, 도서자료 D/B 구축) △공공서비스지원사업(희망일자리센터 상담지원) △환경정화(읍면동 꽃길가꾸기) 등 1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중위소득 미적용)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
광양시는 도심지의 주차환경을 개선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광양읍 서천변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7월 13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양읍 오성 급경사지 정비사업 준공 후 발생된 도로변 잔여부지 4,172.0㎡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승용차 14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설치했다. 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고, 주변환경과 어울리게 주차구획은 잔디블럭으로 조성했다. 이에 오성아파트를 비롯한 인근 주민과 서천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청사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시스템이다. 시는 청사 방문자의 출입자 명부 수기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에서 여수·광양항의 2030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는 그동안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항만 경쟁력 확보 및 화물, 여객, 산업을 주요사업 축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를 대비하는 선제적 스마트 종합 항만으로의 대응을 위해 고민해 왔다. 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 포럼’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중장기 2030 비전 선포에 참여했다...
광양시는 오는 17일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를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2018년 이후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 차에 취업장려금으로 500만 원(청년 300, 기업 ...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7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은 ▲광양버스터미널 운영 준비 현장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사업 현장 ▲대근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8월 정상운영 예정인 광양버스터미널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광양버스터미널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터미널 시설 임차를 결정하고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