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영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인터넷시스템 및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가 21일 상임위원회를 통과, 24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서영배 의원 조례안에는 소셜미디어를 운영하여 재난‧재해 정보, 문화예술, 관광, 건강 등 생활 정보를 비롯하여 시정상담 및 시민 의견 소통의 창구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이벤트 개최와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서 의원은 “모바...
광양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8일 휴관했던 지역 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334개소를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노인복지관 2개소와 장애인 이용시설 8개소 운영을 재개한다. 오는 24일까지 방역소독 강화,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정비, 직원 감염 대응지침 교육 실시 등 복지시설 운영 재개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인 미만의 소규모에 한해 제공되며, 추후...
광양시는 최근 인천 등 다른 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어 수돗물 안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원수에서부터 가정으로 보내지는 배수지까지 정밀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용강정수장에서 여과지 점검 중 /사진=광양시 광양시 수돗물은 진상면 소재의 수어댐 원수를 사용해 광양읍권역의 용강정수장과 중마동권역의 마동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배수지를 거쳐 각 가정으로 공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원수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원수를 점검하고...
광양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 입국자 1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해 16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고발된 A씨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입국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하여 커피숍을 다녀와 광양보건소와 경찰의「자가격리자 합동 점검」시 적발되어 고발되었다. 앞으로 광양경찰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3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 만...
광양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시 직영으로 광양버스터미널 운영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시는 지난 15일 광양버스터미널 소유자와 건물·토지(광양읍 순광로 688, 면적 3,643.08㎡)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임차한 시설은 △플랫폼·주차장 3009㎡ △대합실 357㎡ △화장실 122.8㎡ △매표실 29㎡ △통로 124㎡ △사무실 22㎡ 등이다. 정상 운영을 위해 주차장 포장과 화장실 정비, 내·외부 시설 보완을 완료했으며, 7월 24일까...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4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봉강면 하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 ▲성불계곡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점검했다. 첫 번째로 찾은 봉강면 하조마을 주민들은 “하조마을 회관 신축과 위험지역 가드레일 설치 등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26억6천만 원을 투입해 50여 개의 사업에 6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사람으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8~11월 사업별 장소에서 주 15~40시간씩 근로하게 되며, 시간당 ...
광양시는 진월면 선소리 801-1번지부터 망덕리 60-11번지까지 망덕포구 거리를 ‘윤동주길’ 명예도로명으로 부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부여한 명예도로명 ‘윤동주길’은 아름다운 망덕포구와 ‘윤동주’라는 인문자원을 활용해 ‘광양=윤동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고 망덕포구와 배알도 등 관광 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서이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 구간 전부나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주소로는 사용되지 ...
광양시는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의 지식재산 권리화·사업화를 위해 ‘맞춤형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맞춤형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국내특허 10건(건당 130만 원), 상표 11건(건당 25만 원), 디자인 9건(35만 원), 해외특허 2건(건당 300만 원) 총 32건에 대...
정현복 광양시장은 7월 14일 진상면 내금마을(국지도 58호선) 법면 붕괴현장 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장마전선 북상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발생한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으며, 복구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행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이다”며, “책임있는 현장행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예방·대비·대응·복구의 4박자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