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21일(금) 광양지역 플랜트건설 노조 관련 대규모 집회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지금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묵묵히 견뎌온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대규모 집회로 시민들의 불편과 건강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는 광양지역 플랜트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상의는 “전국적으로 기업...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에게 드리는 발표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어제 저녁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한 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우리지역에서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8.19일 확진된 서울거주자의 접촉자로, 60대의 우리시 금호동 거주자입니다. 8월16일 17시 30분경...
광양시는 옥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1천4백6십만 원의 후원금을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만들기에 마음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후원금기탁식에는 옥룡면이장단을 비롯 15개 사회단체 그리고 옥룡면장이 참석했다. 옥룡면이장단장 백상선외 15개사회단체장...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기계우주항공공학부 학생들이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열린 ‘2020 KSAE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해‘베스트 루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순천대학교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올해 자작자동차대회에는 전국 74개 대학 117개 팀이참가해 자동차 설계 및 제작, 온·오프차량 경기 운영 부문 등에서 경연을 펼쳤다. 순천대학교 기계우주항공공학부 학생 15명이 참여한 ‘PUZZLE’ 팀(지도교수 이경환)은대회에 처...
광양시 광양읍과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읍 마산면 일원과 5일 시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양읍 주민지치위원회에서는 이시종 부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중마동에서는 박순기 중마동장, 한기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광양시는 스몸비족의 보행안전을 위해 지역 내 처음으로 스쿨존, 시청사거리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걷는 사람을 일컫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앞 점자블록 주위에 LED 조명 바닥블럭을 설치해 스마트폰을 보느라 전방 주시를 하지 않는 스몸비족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보행 보조장치이다. 시는 1억1천9백만 원(도․시비)을 투입해 보행자 통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횡단사고가 많은 어린...
광양시 금호동 일원에 코스모스 꽃이 만개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금호동 819번지(약9,488평방미터) 일원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긴 장마를 이겨내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스 꽃밭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도 어여쁜 녹색 옷을 입었다. 메타세콰이어 80그루에는 금호동 마을공동체 ‘우리는 여고 동창생’에서 만든 손뜨개 옷을 입혀 겨울철 유충 방지와 더불어 독특하고 다양한 색감으로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
지난 12일 정현복 광양시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제철소 관계자,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 협회 회장 등 10여 명이 구례군청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을 위로했다. 시는 살수차 8대와 생수, 라면, 커피, 컵밥 등 2.5톤 트럭 4대 분량의 구호물품(2천만 원 상당), 자원봉사자 15개 단체 300여 명을 지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수해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례군민의 일상...
지난 8일까지 남부지역에 400mm이상 내린 집중호우로 섬진강 일부 구간 제방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섬진강 하류 지역 남원, 곡성, 구례, 하동, 광양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8일 오후 1시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한 모습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역 환경단체로 이루어진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백양국 사무국장, 이하 협의회)는 이번 제방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은 수자원공사에 있다며...
광양시는 지난 11일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서현필)에서 구례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회원 27명은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구례군 병방마을의 7가구를 찾아 못쓰게 된 전자제품과 가구를 처리하고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정리, 물청소 등을 도우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서현필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