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제품부두와 고철부두의 안전관리 수칙 일원화를 위해 일반화물 하역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와 취급관리에 대한 표준 절차를 포함한 매뉴얼을 제작·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10년간 항만에서 발생한 화물별 하역 중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반화물 취급부두 중 안전사고 발생률이 타 부두에 비해 현저히 높은 제품부두와 고철부두의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만근로자, 하역사 등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매뉴얼 제작 협의체’...
광양시는 31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광양 7번(전남 53번) 접촉자 1명이 오늘(8월 31일) 8시 15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라며, “8월 21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하였고, 해제 전 검체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광양 19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금호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확진자는 8월 17일 저녁 청풍한우에서 금호식당 종사자들과 식사를 하였고, 자가격리 ...
광양시는 2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남 117번(순천시 5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자가 3명 발생하였고, 강원도 방문 후 확진된 자가 1명 발생했다”라며, “전남 117번(순천시 54번)과 접촉 후 확진된 자들은 역학조사 완료 후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 및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였고, 28일 13시에 확진 통보를 받은 강원도 방문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남 124번(광양시 9번) 확진자...
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민관 합동 5개 기관(업체) 8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다압면 일원을 찾아 침수된 농기계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압면은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 범람으로 농경지, 주택이 침수되면서 농기계가 고장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광양농협, 아세아농기계, 동양농기계, 대동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지난 24일 섬진마을, 25일 면사무소 소재지 앞 가람농산 창고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틀간 경운기 13대, 관리기 18대, 예초기 19대, 기...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코로나19로 인해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학생들을 위해 6억원 규모의 특별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순천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한 데 따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학생 비상대책위원회의 학생 설문조사 결과와 장학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이 선택한 ‘특별생활비 지원’형식으로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순천대는 먼저 올해 8월 25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1차 지원하며, 1학기 재학생으로서 2학기를 등록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
광양시는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내 시유지 13,000㎡를 지난 8월 13일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이하 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만 추진했으며, 24억5천5백만 원에 ㈜비에이치인더스트리에 낙찰됐다. 해당 토지는 2014년 태인체육시설 내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완료 후 태인체육공원을 이전 조성함에 따라 태인동 1654-6번지를 1654-6(20,416㎡), 1654-7(13,000㎡),...
광양시는 지난 25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에서 20,000,000원, 금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손정준)에서 1,284,8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수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아파트 입주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서측)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임대 부지는 광양항 서측 항만배후단지 3구역으로 광양시 황길동 1401-1, 1406 등 2개 필지, 11만6,505.3㎡이며 제조․물류기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3구역에 광양항의 신규 물동량을 견인할 수 있는 제조․물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임대 기간은 50년까지 가능하며, 임대료는 제조기업은 ㎡당 258원, 물류기업은 ㎡당 129원이다. 특히 외국인투자금액 500만불 이상이면...
광양시는 8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진월면과 다압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7~8일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진월면과 다압면에 약 7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에 조속한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지속 건의해 왔다. 피해상황보고를 받고있는 김영록전남지사 사진제공 = 광양시안전총괄과 그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공공시설물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와 통신·전기·도시...
광양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구내식당,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중앙도서관 등 모든 민원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수범하도록 할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