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출동소방자동차(出動防自動車) 사일피양예비운동(四日避讓豫備動)” 이 신문기사는 1955. 2. 4 경향신문에 기재된 소방차 양보 훈련에 대한 기사다. 1955년 첫 국산 브랜드 자동차인 '시발'이 판매와 함께 지난해는 생산대수 기준 세계 5위 나라가 되었지만 이에 소방차에 대한 양보 운전 수준은 어느 수준일까. 얼마전 외국의 소방차에 대한 양보 동영상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긴급자동차 출동을 위해 각 차선의 가장자리로 피양하는 차량 모습이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 것 같았다. 우리의 현 실태는 경광등과 ...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신영록 선수가 한달 반만에 의식을 회복 했다. 신영록 선수는 경기 중 부전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심장마비는 누구에게나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가능성이 높다. 심장마비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경련과 함께 의식을 잃는 경우가 많아 더욱 당황스러워 침착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은 바로 “심폐소생술”이다. 심폐소생술 이란 우리몸에 엔진 역할을 하는 심장이 갑...
소방차 진입로 및 전용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지상주차장에는 황색실선의 “소방차 전용 주차”라는 문구와 함께 주차금지라는 표지판이 되여 있다. 최근 지역의 아파트 단지의 주차공간 부족과 주차문화 의식이 아직도 정착되지 않아 단지내 무분별한 주, 정차행위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정확한 119신고와 소방차 진출입 및 주차공간 확보가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 진입과 소방활동의 장애로 화재진화는 물론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에 지장이 ...
장마철이 되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과 농경지는 물론 소중한 생명까지도 잃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런 사고발생의 원인을 살펴보면 불가항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피해자의 재난대응요령 및 안전 상식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사례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인접 국가인 일본의 경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200여개의 체험관에서 유아기 때부터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을 익히는 조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재해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국민들은 재난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일사분란한 행동을 실천...
올해 5호 태풍 ‘메아리’가 주말동안 강풍을 동반하고 많은 비를 뿌려 지난 25일 영월소방서 구급대원이 계곡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하는 등 총 9명이 숨졌으며 4명이 실종됐다. 이렇게 사망하거나 실종하는 뉴스를 볼 때면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 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도착했더라면 동료를 구하고 여자 아이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한편으로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느끼고 태풍이나 강풍의 대처법을 적극 홍보하여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 필리핀을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서도 태풍과 폭우로 많은 피...
주황색 능소화꽃이 마을 이곳저곳에 한창이다. 27일 “메아리” 태풍 비바람에 옹벽에 붙어있던 능소화 가지가 벽에서 떨어져 덜렁거리자, 마을 이 대표가 사다리 놓고 철사와 못으로 옹벽에 가지를 고정시키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옹벽에 저절로 능소화가 타 올라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누군가의 관심과 돌봄이 없으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을을 능소화마을이라 부른다. 사진 = 패이스북 서희원님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전국에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올여름 한두 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온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이번 태풍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에 준비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며 계속되는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들을 파악해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때다. 첫째, 장마철 교통사고이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50%이상 길게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며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며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우므로 전조등을 켜도록 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주...
순천소방서는 25일, 구례에서만 교통사고가 무려 4건이나 잇따라 발생 했다고 했다. 태풍 “메아리”로 인해 많은 비가 온다며 주·야간 시야가 좁아져 가급적이면 규정 속도를 지키면서 안전운행을 해야한다고 햇다.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서 운행할 것과 익숙지 않은 초행길은 서행으로 안전운전을 할 것을 당부했다. 순천 소방서 서근연
25일, 순천시 조곡동 모 공중화장실 안에서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청소 봉사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에 따르면 “시신의 부패 상태 등 4일 전부터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있었다.”는 것. 이 50대 남성이 지난 21일 이전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경찰은 신원 파악과 동시에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편집 부
- 6월 28일까지 선관위 위탁 - 공개토론회 : 1차 2011년 7월 19일 2차 2011년 7월 26일 - 선거일 : 2011년 7월 27일 (수) - 그 외 선거 장소 및 토론회 시간 등은 추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