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특허 교육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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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특허 교육 새롭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육’이 지난 14일 구례간문초등학교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가졌다

20일, 순천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발명교육은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맞춤형 발명교육으로 2011년 4월 현재 구례 간문초, 여수고 ,팔마고 ,광양고, 여수중앙여고 등의 총 5개 학교에서 실했다.”는 것.

이날 구례간문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발명교육은 3월 달에 이어 두 번째 이루어진 교육으로 순천지식재산센터 지식컨설턴트(김아영)의 ‘생활 속의 발명’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3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아가며 발명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관찰력, 창의력 등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7차 교육과정 개정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적용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에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육’은 학교 안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창의력 신장과 학생의 특성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육’은 전남 동부권 소재의 학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061-741-5511또는 E-mail (dkdud1021@korcham.ne)로 언제든지 신청가능하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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