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일 무료입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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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일 무료입장해야

위대한 순천 시민들 저력 400만 돌파 기념

  순천만정원박람회 폐막 3일 전부터 400만 돌파 기념 차원에서 위대한 순천 시민들을 비롯해 타 지역 관광객들의 협조와 감사 등 기념으로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14,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1분께 개장 176일 만에 목표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

  이로써 정원박람회는 목표관람객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21세기의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친환경 미래형 박람회로서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국민적 성원 속에 입증해 냈다.

  향후 순천시의 조경.화훼 분야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의 확고한 기반구축하기 위해서라도 현재까지 참석하지 못한 시민 등 모든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받고 있다.

  게다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도 대거 참석 순천시의 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높아 질 것이다는 여론이다.

  특히 박람회 예산도 시민들의 혈세요. 예매권과 시민권도 시민들의 쌈지 돈이요. 외지 친인척 등 손님맞이 노고에 감사와 기념을 위한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순천시 장천동에 사는 박 모씨(55)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따른 보답으로 해외여행까지 보내준다는데, 그 동안 음과 양으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 때문에 무료입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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