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서 날리자 천태만상 마을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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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중앙동에서 날리자 천태만상 마을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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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7.19 18:46
  • 조회수 1,307

  순천시는 오는 20일 중앙동 초록광장 일대에서 원도심상인회(회장 장운태) 주최로 중앙동 천태만상 축제를 개최한다.

  여름 열기, 중앙동에서 날리자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5감 만족 쇼핑이 가능한 원도심 거리를 만들자는 상인들의 뜻이 담겨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떠오르는 밴드병따개축하공연, 현악 4중주, 팔마음악회, 통기타 연주 보이스펙터, 떠오르는 스타! 버닐엘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시원한 레몬에드와 팥빙수, 한지공예체험,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여름의 아이콘 수영복 전시,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즉석 사진촬영 및 인화, 시원한 음료수를 얻을 수 있는 투호, 링고던지기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특히, 불우이웃돕기 수익 사업으로 시원한 레몬에이드와 팥빙수 시음 및 판매 행사를 할 계획이다.

  장운태 원도심상인회 회장은 이번 천태만상 축제를 통해 중앙동 원도심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많은 청소년 및 시민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맹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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