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10일 문화의 거리에서 그린 게릴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 콘서트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김성순 1일 시민시장 및 그린 게릴라 팀별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7080 통기타 공연과 함께 시작된 마음열기 후 그린 게릴라 활동 동영상 상영과 시민과 함께 술술 풀어내는 시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그린 게릴라로 활동하는 여러분이 있어 순천이 좀 더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도 해냈다는 자긍심 갖게 된다면 순천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