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연동민장학회 100여명의 통장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주민자치위원들이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8,0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25일, 덕연동민잘학회는 “지금 까지는 세무 법인 이었으나 더 많은 동민이 참여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수여를 드리고자 올해 안으로 재무법인 등록을 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8명 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이와 관련 류시은 덕연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장학회를 설립. 어려운 학생들에게 향학의 길을 열어주는 참 모습에 감동. 동사무소와 시 입장에서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덕연동민장학회는 “200,000,000원을 보유하고 있있다.”며 “여분들의 지도편달과 관심가지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덕연 동민장학회 회 장 : 김주철 부회장 : 이옥기. 김미연 총무이사 문경환 등 회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 덕연동 = 최보경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