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삼산동 용당뚝방길 벚꽃 축제 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축제 시 김성문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원동당길 테마형도로 531m를 완벽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인조 목재 데크 신설 531m, 기존 도로포장공사 531m, 야간 경관조명 1식 조성한 것으로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 준공으로 동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발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로패를 받은 김성문 감독공무원은 당연히 할 일을 하였는데 공로패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순천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 문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