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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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이어

 

순천 인재 육성을 위한 시민들과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등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송진언 실무자에 따르면 “미주제강(주)(대표 박형채)에서 천만원, (유)세림상운(대표 허봉)에서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는 것.

이에 미주제강(주)은 강관?후육관을 생산하고 있는 강관제조업체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업체이다.

게다가 (유) 세림상운은 서면에 사업장을 둔 운송 서비스 업체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 등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햇다.

한편, 지난달 1월에는 순천시 인쇄인협회(회장 김만호)에서 50만원, 여약사회(회장 윤춘자)에서 100만원, 왕조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드라마세트장내 친환경 농장 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효상 평생학습 과장은 “2010년말 자산 51억원으로 올해 70억 달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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