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구역과 황전면 용림2마을 자매결연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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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구례구역과 황전면 용림2마을 자매결연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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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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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황전면에서는 지난 13일 선변리 용림2마을 마을회관에서 구례구역과 용림마을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번 자매결연에는 장영식 구례구역장과 조미혜 이장, 조중기 황전면장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장영식 구례구역장과 조미혜 이장은 역과 마을이 상부상조하고 화합하여 공동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조중기 황전면장은 자매결연 축하와 함께, 2013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를 통해 가족, 친지, 동료를 순천으로 유도 용림2마을로 안내하여 용림 ‘매운탕’이 지역 특산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하여 주민들로부터 입장권 구매 약속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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