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남도지부ㆍ순천시지회는 3일 오후 3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입장권 1천5백매 구매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지부ㆍ순천시지회의 이번 업무협약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인식하여 체결하게 됐다.

이날 안문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남도지부장과 양운승 순천시지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조충훈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미래형 박람회로서 순천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남도지부장은 전남 22개 시군 1,137개 중개업소의 정원박람회 홍보 안내 창구 역할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