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김규선 경기도 연천군수 외 직원 14명이 15일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을 견학하고 조충훈 순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천군수 일행이 순천시를 방문한 목적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 등을 통해 연천군의 관광산업에 접목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이날 연천군은 정원박람회 입장권 1천매를 구입 약정하였으며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200여 자치단체에서 순천만의 보전정책과 미래산업을 선도할 정원박람회 조성현장을 벤치마킹하여 자연과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로 삼고 있다.

< 문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