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로타리클럽 거문도 대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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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천로타리클럽 거문도 대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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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0.30 17:25
  • 조회수 960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낙원 김웅기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20여명은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중학교를 방문 했다.

이에 초아의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남을 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아가 국가간의 이해와 친선으로 인류의 선의를 증진시키는 일들을 하는 전교생 22명과 함께 인터랙트클럽 창립식을 가졌다.

거문중학교 김형권 교장과 여천로타리클럽 김웅기 회장은 결손가정과 불우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 7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금 조인식을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거문중학교 전교생, 마을주민, 여천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실시되었다.

이에 대해 여천로타리클럽 김웅기 회장은 "여천로타리클럽의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면서도 참된 인성을 가지고 밝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꿈꿀수는 작은 희망을 안겨주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천로타리클럽 회원20여명은 거문도 마을 일대에 노후 되고 낙후된 10세대를 찾아가서 전기시설을 고쳐주는 대민봉사를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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