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둥지 복지재단 해룡 신성마을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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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 복지재단 해룡 신성마을 “집 고쳐주기”

재단법인 다솜둥지 복지재단에서 해룡면 신성마을을 찾아 소외계층 주택 ‘집 고쳐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집 고쳐주기는 광주여대 실내디자인학과(지도교수 김홍배) 대학생 30여 명이 6일부터 14일까지 신성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주택 5가구에 자체예산 2천만원을 들여 도배장판 및 부엌, 화장실, 지붕 보수, 도색 등을 실시한다.

순천시는 대학생들의 안정된 봉사활동을 위해 보건소 상시 진료와 집수리 폐건축 자재를 처리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희망家꾸기-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재단법인 다솜둥지 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 농어촌건축학회 주관으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 임직원과 건축관련학과 지도교수 및 대학생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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