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광양 3개 시 장애인생활체육 교류전, 순천서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순천․여수․광양 3개 시 장애인생활체육 교류전, 순천서 성료

순천시, 9개 종목 중 4개 종목 1위 획득 선전

순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3개 시(순천, 여수, 광양) 장애인생활체육 교류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5 순천․여수․광양 3개 시 장애인생활체육 교류전(배구).jpg

손병규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정식종목 8개(게이트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구, 배드민턴, 실내조정, 탁구)와 화합 종목 1개(단체줄넘기)를 종목별로 진행했다.


순천시는 선수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당구, 배구, 론볼, 탁구 등 4개 종목에서 1위를, 게이트볼, 단체줄넘기,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서 2위를, 실내조정은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기정 순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교류전이 선수 여러분들의 기량 발휘는 물론, 3개 시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