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마음 건강 회복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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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마음 건강 회복 공개강좌 개최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정신건강 관리 방법 소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순천 저전 나눔터에서 청년 및 가족, 지역사회기관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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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국립나주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잦은 실수로 위축된 나’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정신건강 관리 방법, 정신건강 위기 시 극복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를 통해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일상 속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포스터(QR코드)와 순천마인드링크 홈페이지(www.scmindlink.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061-811-0130~5)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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