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원희룡 장관의‘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결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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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원희룡 장관의‘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결단 환영

정부·국민의힘의 진정성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
무한 책임으로 끝까지 책임질 것”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당협위원장)는 16일 순천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결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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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후보는 지난해 8월 원희룡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경전선 도심 우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오천동 경전선 공사 예정 구간을 방문해 “예비타당성 조사도 원점부터 다시 하면 다른 지자체 반발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런 걱정이 없는 방안을 이미 갖고 있으니 최적의 대책을 노관규 시장님과 긴밀히 의논해 가급적 이른 시간 안에 확정 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천 후보는 “도심 안전, 소음피해, 경관훼손 등 순천 시민의 깊은 우려를 세심하게 살피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드러난 결단” 이라며 “호남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집권여당의 사명은 무한책임이다. 우리의 진정성과 결단이 유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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