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라이온스클럽, 소라면 저소득 자녀 장학금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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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천라이온스클럽, 소라면 저소득 자녀 장학금 200만원 지원

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소리)은 지난 27일 저소득 자녀 6명에게 사랑나눔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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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대학생 1명, 고교생 1명, 중학생 1명, 초등학생 3명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김소리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최근 폭설과 강추위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인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소라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라이온스클럽은 현재 2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소라면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집수리 등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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