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려로타리클럽, 만덕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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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수한려로타리클럽, 만덕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26일 만덕동 취약계층 7세대에 연탄 1,400장 후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한려로타리클럽(회장 윤형채)이 지난 26일 여수시 만덕동 취약계층 7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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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회원 12명은 고지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함께 마련한 화장지도 전달하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려로타리클럽 윤형채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주위를 살피고 함께 나누는 마음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정남 만덕동장은 “여수한려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잊지 않고 꾸준한 봉사를 이어주고 계신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는 봉사단체로 많은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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