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세계 항만의 중심지를 꿈꾸는 광양항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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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세계 항만의 중심지를 꿈꾸는 광양항 견학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18일 기자단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 광양항만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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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은 △여수광양항만공사 홍보관 관람 △항만안내선 포트 투어 △컨테이너 터미널 및 항만배후단지 등을 견학하며 IT 기술과 접목한 광양항 물류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공사는 생생한 현장 브리핑은 물론 부두에서 컨테이너를 상·하역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적인 항만시설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광양항 견학을 기획한 최경순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함께 광양경제를 움직이는 우리 지역의 선진항만인 광양항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광양 곳곳의 명소를 알리기 위한 주부기자단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 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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