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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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사랑나눔 실천

매월 취약지역 노인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 실시

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회장 이만천)은 지난 18일 서면 노은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은 서면 시정멘토단 회원들이 올해 1월부터 매월 1회 취약지역 거동불편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와 함께 말벗이 되고, 안부 살피기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이다.


5. 서면_이미용봉사1.jpg

지역 봉사단체인 서면 시정멘토단은 양성평등 명예면장으로 구성되어 2016년부터 경로당, 취약계층 등을 찾아다니며 이․미용 서비스, 감자나눔 행사, 안부살피기 등 나눔봉사 뿐 아니라 지역 정원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만천 회장은 “23명의 회원들과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주 서면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정멘토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일류 순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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