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곡성지사, 섬진강 침실습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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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곡성지사, 섬진강 침실습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김성원)는 석유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구를 살리는 G, KNOC 플로깅 릴레이”의 일환으로 6월 9일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섬진강 침실습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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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유공사 곡성지사 직원과 곡성군청, 곡성군산림조합,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등 유관기관 소속 총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침실습지 일대를 돌며 일회용 마스크,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섬진강 침실습지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섬진강 침실습지는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어 수달, 흰꼬리수리,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이 서식하고 있음.


이날 정화활동에 참가한 한국석유공사 김성원 곡성지사장은“이번 활동으로 침실습지 생태환경 보존에 다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곡성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박정수대표는“금번 활동은 우리 지역의 민간 환경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군부대 위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및 사랑의 반찬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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