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밑반찬지원 온정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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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밑반찬지원 온정 나눔 펼쳐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은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계층 36가구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율촌면 주민자치위횐회는 취약 계층을 직접 만나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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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면에서는 밑반찬지원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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