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 광림동에 연탄 나눔으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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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 광림동에 연탄 나눔으로 ‘온기 전해’

여수시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지도교수 신광수)이 지난 29일 광림동 취약계층 3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사랑 실천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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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를 실천한 사회봉사단은 한영대학교 화공플랜트산업과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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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을 지도한 신광수 교수는 “ 코로나19로 봉사마저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번 연탄 나눔 행사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아 봉사를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매년 잊지 않고 연탄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 해준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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