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라이온스클럽, 희망 나눔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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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수라이온스클럽, 희망 나눔 봉사 ‘훈훈’

200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 34박스 기탁

여수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일수)이 지난 3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여수시 광림동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34박스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8. 여수라이온스클럽, 희망 나눔 봉사 ‘훈훈’.jpg


광림동주민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수라이온스클럽 김일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수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2월 30일 광림동주민센터와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물품봉사,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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