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20분께 순천시 별량면 대룡저수지에서 손모(50) 씨가 익사체로 발견됐다.
서울에 살던 손 씨는 지난 21일 이후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 된 상태였으며, 휴대전화 위치 추적 끝에 순천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실종되기 전 가족들에게 '잘 살라'는 전화를 하는 등 손 씨가 신변을 비관해 고향인 순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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