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룡면 사회단체·주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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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사회단체·주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

광양시는 옥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1천4백6십만 원의 후원금을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만들기에 마음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후원금기탁식에는 옥룡면이장단을 비롯 15개 사회단체 그리고 옥룡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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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면이장단장 백상선외 15개사회단체장 = 사진제공 : 광양시교육보육과

 

 

 

황재우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꼭 필요한 보육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17년 7월 설립되어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다양한 보육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1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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