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1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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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1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

3배속 순천발전과 ‘당.정.청 잇는 3선(線)의원 되겠다’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차 공약발표와 함께 21대 총선 공식 출마를 19일 오전 11시 순천역 광장에서 시민과 언론인이 모여있는 가운데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고립’으로 진단하고, “청와대-민주당-정부 간의 끓어진 네트워크를 복원하여 그동안 정체되었던 순천발전을 3배속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순천의 주요 현안인 순천대 의대 유치,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경전선, 전라선 KTX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지역 현안을 검증된 능력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서갑원 후보는 故노무현 대통령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여 참여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정무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후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맡아서 2018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돌봄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화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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