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설팅은 수공예품과 농수산품 등 지역상품화권 사업자로 선정된 56명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공옥희 교수와 이영욱 전주공예품 전시관 전통문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을 초청 디자인, 색, 포장,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상품은 순천만 공예특산품관에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정원박람회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로 오카리나, 부채, 도자기, 악세사리, 갈대차, 함초소금 등 56개 업체 154개 상품을 선정 공고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