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능소화꽃이 마을 이곳저곳에 한창이다. 27일 “메아리” 태풍 비바람에 옹벽에 붙어있던 능소화 가지가 벽에서 떨어져 덜렁거리자, 마을 이 대표가 사다리 놓고 철사와 못으로 옹벽에 가지를 고정시키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옹벽에 저절로 능소화가 타 올라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누군가의 관심과 돌봄이 없으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을을 능소화마을이라 부른다.
< 사진 = 패이스북 서희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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