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사용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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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사용 적극 홍보

순천시는 도로명 주소가 오는 7월 29일 법정 주소로 본격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

20일, 송명선 실무자는 “도로명 주소 확정을 위해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에게 개별 고지를 실시하고 건물 번호판 3만9500여 개를 제작 부착했으며 주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교육 및 매체, 축제 등을 이용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등에 새주소 사용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재래시장, 복지센터, 부녀회, 경로당 등 취약 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실속 홍보를 실시 주민 참여도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종 교육 및 포럼, 세미나, 행사 등 다중집합 교육장 방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 주소는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새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749-3636)로 문의하면 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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