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보충 식품 지원 및 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위 해 쌀, 우유를 비롯한 총 11종의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 500여 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한편, 시는 식품 공급 뿐 아니라 매월 영양교육과 식품 보관 섭취 등 찾아가는 영양플러스 교육을 통해 수혜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