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지역사회안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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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지역사회안전협의회 개최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에서는, 6. 23.(목) 17:00경 광양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찰서장, 광양시장, 광양시의장, 교육지원청장, 광양제철소 등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번영과 안전을 위한 광양시 지역사회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 관련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귀갓길?안심구역 안전도 향상 등 시설 개선, 방범용 CCTV 신설 및 유지?보수, 공공화장실 비상벨 추가 설치, 보안등 확충?조도 개선 등으로 여성안전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인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찰과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등 여성안전에 대한 범죄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상호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우천 서장은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광양지역의 치안이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광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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