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서‘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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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서‘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개최

오는 21일 오후 7시 순천만 국가정원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제8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가 개최된다.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는 순수 아마추어 음악경연대회로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애와 동료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8회째 열리는 행사로 여수?광양?순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4일 가족, 직장, 동호회 단체 등 19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맘껏 펼치게 된다.

9팀 중 대상 수상 팀에게는 상금(3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게 되는데 본선팀의 경연과 함께 초대가수 마틸다, 은가은, 여성타악그룹 소리아밴드의 축하무대가 열려 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를 통해 전남 동부권 시민들의 화합의 장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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