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자원봉사단은 해룡면 하사리 마을회관에서 “순천시 직능봉사단 연합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노력봉사 활동을 했다.

신경외과, 류마티스과, 마취통증과 전문의 3명을 포함한 병원 직원 24명이 참여해 내?외과 진료 및 처치와 투약을 실시 했다.

이날 타 봉사단과 함께 방충망 제작?설치와 장수지팡이 증정 및 동네 환경정비작업과 식사 봉사활동을 펼쳐 동네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는 “순천산재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 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