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자원봉사단 농촌과 하나 된 시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참살이자원봉사단 농촌과 하나 된 시간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다시찾는 농촌, 청정 자연 보호'를 위해 지난 16일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꽃마차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순천꽃마차마을은 자연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 있는 마을로서 아름답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생활, 승마체험 등을 관광자원화한 마을이다.

회원들은 청정 자연 보호와 농촌생활에 활성화를 불어넣기 위해 꽃마차마을 일원을 돌며 주위의 쓰레기와 오물들을 처리했다.

이장과의 만남을 통하여 농촌 어려운 현실을 함께 나누며 차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황옥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농촌과 협력하여 한마음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 을 펼쳐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청정 자연 보호의 계기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추구하고자‘하는 단체의 본 취지를 살리고자 앞으로도 지역 농촌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