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광양부시장, 국고 확보 위해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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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광양부시장, 국고 확보 위해 전력투구

광양시 임영주 부시장은 2016년 의존재원확보를 위해 6월 1일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임 부시장은 ‘이순신대교 해안관광 테마거리조성’,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정비’ 등 14건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6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건의사업 추진 실?과장 4명이 동행하여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고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심의하는 7·8월에는 기획재정부를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예산안이 정부에서 국회에 제출되는 9월부터는 의결이 되는 순간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겠다.”며 “이를 통해 내년도 국고확보 목표 4,706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누그러뜨리지 않고 단계별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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