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깔끄미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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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깔끄미 봉사단”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깔끄미 봉사단” 제 2조 ‘홈스타 팀’ 21명이 업무를 마친 후 청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28일, 서원섭 관계자는 “병동내 21개 병실을 방문해 침대와 상두대 및 옷장과 비품들을 청소하고 병실 바닥과 창문을 닦아내는 작업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병동 복도 및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세심한 손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는 것.

이에 “깔끄미 봉사단” 은 작년 9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4개조로 결성되었으며 매월 2차례 병동 청결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게다가 의료서비스 이외에 고객들에게 신뢰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취지하에 추진되고 있는 “깔끄미 봉사단” 은 봉사를 통한 직원들의 자아감 충족은 물론 병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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